KATO 테니스 기술 및 경험담 공유 등의 게시판입니다.
Home > 테니스정보 > 테니스에세이
발리와 스트로크의 반복연습
초보자일 때는 발리도 어렵고 스트로크도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저는 레슨을 받는 초보자에게 먼저 몸도 풀고 볼의 감각을 익히기 위하여 연습을 하는 방법이 있다.
앨리 지역에서 크로스로 위치를 하고, 네트에서 1.2m 정도 떨어져서 발리를 시작한다.
포 발리 대 포 발리를 할 수도 있고, 백 발리 대 백발리를 할 수도 있다.
이 연습 드릴의 목표는 네트 앞에서 날카로운 앵글샷을 칠 수 있다.
물론 이 연습은 쉽지 않다.
이 연습은 상대방의 드롭샷에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백 슬라이스가 날카롭게 될 것이다.
어프로취 샷감각도 향상될 것이다.
당신이 약간 압박하는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해야 하는 지도 알려 줄 것이다.
이 연습이 끝나면 네트와 서브 라인 중앙에서 포, 백으로 볼을 넘기기 시작한다.
물론 어느 정도 익숙하게 될 때까지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더라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그 다음은 서브라인에서 볼을 치고 다음은 서브라인과 베이스라인 중앙에서 볼을 주고받는다.
마지막으로 베이스라인 정도에 서서 스트로크를 연습을 한다.
이 연습은 매일 레슨을 하기 전에 하기 때문에 반복훈련으로 숙달될 가능성이 높다.
처음에는 잘 숙달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몇 개월안 이렇게 연습을 하면 많이 적응이 될 것이다.
이 연습은 아주 중요한 것으로 실제 게임을 할 때 유효하게 적용을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