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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는데 줄지 않는 체중 감소법
테니스 게임은 열심히 매일 하고 있는데 체중은 왜 줄지 않을까?
이런 동호인들이 많이 있으며 체중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테니스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체중이 줄지 않을 음식을 섭취를 하고 있는 알 수 있다.
게임을 하고 난 후에는 허기가 지고 뭔가가 댕긴다.
땀 흘리며 뛰고 달리고 난 후 회원들끼리 맛집에 가서 맥주도 한 잔씩 하고 음식을 먹는다.
이 때 먹는 음식들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다.
그래서 괴식을 하게 되고 운동을 한 열량보다 더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체중이 빠질 리가 없다.
‘나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전부 거짓말이다.
이런 사람치고 많이 먹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자신이 먹는 것을 옆에서 관찰해보면 놀랄 만큼 먹는다.
그런데 진작 본인은 자신이 예전에 먹었던 것을 조금 줄였을 뿐이고 간식이나 틈나는 대로 먹는다.
제가 체중을 10kg 이상 줄였는데 도움이 될까 소개를 하고자 한다.
저는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보았다.
체중을 감량하는 약, 식품 등 많이 먹어 보았다.
한 달에 10kg을 감량하는 약을 복용했는데 약을 먹지 않으니 바로 10kg가 그대로 불어 버렸다.
순간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체중이 증가하니까 혈압, 혈당, 고지혈증, 신장질환, 간장질환 등 성인병에서 나타나는 병이라는 병은 다 수치가 높게 나왔다.
그래서 TV에 나오는 건강에 좋다는 약과 식품들을 15 종류 이상 먹고 있었던 것이다.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별의별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항상 제자리에서 공회전을 하고 있었다.
작년에 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는 폭풍이 몰려왔다.
테니스를 못하게 되자 몸이 찌뿌둥해지고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저수지, 산 등으로 걷기 시작했다.
걸으면서 요즘 어느 곳에서나 체육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기구로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을 했다.
그리고 걸어서 1시간 거리에 텃밭을 분양받아 가꾸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걷는데 새벽에 1.5시간, 오후에 1.5시간, 운동기구에 1000회 반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한, 두 달이 지나자 체중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에 먹는 음식은 텃밭에서 채소를 따 와서 주로 식사할 때 먹기도 했다.
결국 식이요법과 운동이 가장 좋은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감지한 것이다.
그리고 오후 5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다음 날 식사를 할 때까지 공복인 상태를 유지시켰다.
또한 군것질을 전부 없애고 어쩔 수 없이 저녁에 회식을 하면 그 다음 날은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
음식을 먹다가 반드시 중간에 한 번 일어나 화장실을 간다.
자신이 먹은 양을 체크를 하기 위하여 일어 나서 확인을 하고 배가 어느 정도 차면 그 다음은 먹지 않는다.
그대로 앉아서 먹기만 하면 자신의 양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계속 먹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주로 음식을 접시에 들어먹고 젓가락을 이용하여 먹고 배가 적절하게 차면 절대로 음식을 더 먹지 않는다.
‘학은 자신이 먹는 최대량은 30%, 돼지는 80%를 먹는데 우리 인간이 먹는 양의 최대치는 두 배난 된다.’라고 한다.
그러니 우리 사람들이 먹는 양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매가 어느 정도 차도 계속 먹는 경우도 있고 매가 부른데도 간식을 입에 달고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살이 찐 사람들은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말고 자신이 먹는 양을 매일 체크해 보기 바란다.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먹고 있을 것이다.
현재, 저는 체중이 10kg 이상 감량을 했고 계속 감량을 하고 있으며 먹던 약도 거의 대부분 다 끊었다.
그리고 건강수치는 전부 정상으로 나와서 몸의 건강 컨디션이 너무 좋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관리를 꾸준하게 해야 하고 건강해지면 마음도 몸도 덜 피곤하고 삶에 향기로움이 더해진다.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지만 체중을 빼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실천해 보면 분명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