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앵글 발리의 노하우

  • 정동화
  • 2021-01-22 07:10:00

크로스 앵글 발리의 노하우

 

크로스 앵글 발리는 코너에서 짧은 크로스 코너로 보내는 발리이다.

드래그 발리와 비슷하지만 이 보다 더 쉬운 것이 크로스 앵글 발리이다.

기본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먼저 보내고자 하는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으로 라켓면을 만들고 기초 발리를 하듯이 라켓 버터캡을 당겨준다.

크로스 앵글 발리는 두 가지 패턴으로 나누어진다.

 

상대의 공이 빠르게 오는 공을 치는 것과 드롭샷과 같은 앵글 발리로 나뉜다.

빠른 볼은 타점을 앞에 두기 힘들 경우는 기다렸다가 짧게 끊어 치는 타법을 이용한다.

 

드롭샷과 같은 앵글 발리는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드래그 발리와 같이 라켓을 당겨준다.

라켓을 당길 때 팔 전체보다 파꿈치를 이용해서 당겨준다.

 

백 크로스 앵글 발리도 백 크로스 앵글쪽으로 라켓면을 만든다.

라켓 헤드와 손목을 사용하지 말고 팔꿈치를 이용해 공이 가려는 쪽으로 당겨준다.

 

드롭샷 같은 앵글 발리는 손목 드래그를 사용한다.

크로스 앵글쪽으로 라켓면을 만들고 팔꿈치를 이용해서 밀어주는 것이 기본 원리이다.

 

개인 연습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일단 라켓면을 만들고 공을 던져 사이드 스핀을 주는 연습을 한다.

백 발리도 마찬가지로 라켓면을 만들고 사이드 스핀을 주는 연습을 한다.

 

크로스 앵글 발리는 아주 간단하며 공을 보내려고 하는 방향으로 라켓면을 먼저 만들어 놓고 팔꿈치를 이용해서 라켓의 버트캡을 당겨주면 된다.

조금만 연습을 해도 금방 가능해질 것이므로 실제 게임에서 사용해서 좋은 효과를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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