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를 강하게 치는 팁

  • 정동화
  • 2021-02-28 16:18:41

포핸드를 강하게 치는 팁

 

포핸드 스트로크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 된다고 강조를 많이 한 바가 있다.

포핸드가 잘 되는 날에는 게임이 잘 풀리는 경우를 많이 경험을 했을 것이다.

좀 더 강하게 포핸드를 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

 

공을 칠 때 오픈되지 않고 닫혀 있는 상태에서 치거나 아니면 팔로 주로 공을 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공을 세게 칠 경우에 공이 뜨거나 얇게 맞아 바닥으로 쳐서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나올 것이다.

 

공이 뜨는 경우는 허리로 치는 것이 아니라 팔로만 칠 경우이다.

공을 바닥으로 치는 경우는 왼팔을 뒤로 빼서 어깨를 닫힌 부분이 아니라 어깨와 팔이 고정되어 땅바닥으로 가기 때문이다.

 

공을 잡고 한번 던져 보라.

왼팔이 나가고 어깨가 빠져 어깨가 닫혔을 때 오른쪽 골반의 꼬임과 중심을 확인하고 허리와 복근에 힘이 들어간 후 공을 던진다.

왼팔을 어느 정도 빼주고 잠겨있는 느낌이 난 후에 그 다음은 열어주고 임팩트를 한다.

 

왼팔을 넣으면, 넣는다 것은 당긴다는 의미이며 어깨가 닫히기 때문에 왼팔을 다시 열어주면서, 연다는 것은 앞으로 뻗는다는 의미이며 어깨를 당기면서 임팩트를 한다.

 

중요한 팁은 다음과 같다.

허리를 세우고 어깨 닫기

왼팔만 이동 후 중심은 왼발로

어깨를 열며 오른쪽 전체 이동

 

공이 옆으로 빠져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몸 안쪽 스윙이 아닌 바깥쪽으로 스윙이 나와 팔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스텝을 빨리 이용하여 공을 따라가야 한다.

 

테이크백을 하고 빨리 빠지고 공이 열린 상태에서 맞아야 하며 자신의 몸 안에서 잡아 칠 수 있는 스윙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첨부파일 : 없음
조회수241
프린트
전체댓글수 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