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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로 가는 오픈스탠스
오픈스탠스란 왼발이 축이 아닌 오른발에 축을 두고 하체가 열려 있는 것을 의미한다.
스탠스의 종류에는 크로즈, 스퀘어, 세미오픈, 오픈으로 4가지가 있다.
초보자일 때에는 왼발이 앞으로 나오는 크로즈스탠스를 먼저 배운다.
그러나 랠리가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 오픈스탠스를 사용해야 한다.
오픈스탠스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코트의 커버력이 좋아진다.
코트의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
2. 달려가며(움직이며) 샷이 가능하다.
상급자로 가는 스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몸에서 3발 이상 먼 거리도 뛰어 다니면서 자유자재로 공을 칠 수 있다.
크로즈스탠스는 초보자일 때부터 배우는 스텝이지만 닫히면서 치는 스텝이므로 이동범위가 적다.
오픈스탠스는 부드러운 스탠스이며 부드러움에서는 체력 소모를 줄이기가 용이하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오픈스탠스를 배우는 것이 상급자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