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세이

탑스핀 로브를 실전에서 더 효과적으로 사용

게임을 할 때 완벽한 로브는 상대편의 키를 살짝 넘기면서 공은 베이스라인 근처에 떨어지는 것이다.

동호인들은 상대편의 키를 살짝 넘기려고 하면서 스핀을 엄청 많이 준다.

이러한 로브가 동호인들에게 가능할까?

물론 한, 두 개쯤은 멋지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로브가 짧아지거나 너무 길어져서 아웃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탑스핀 로브에 대하여 조절할 수 있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탑스핀을 100%밖에 할 수 없다.

무리하게 탑스핀 로브를 시도하게 되고 대부분 에러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로브는 공격적인 스킬이 있지만 이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며 공격적이지 않지만 수비 스킬로 받기 어렵게 만들면 된다.

로브는 높은 높이가 관건이다.

실전에서 상대편의 키를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

높이가 높은 탑스핀 로브를 구사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로브가 된다.

임팩트 중간에 라켓 면이 하늘쪽으로 바라보게 높은 높이로 맞춰진 탑스핀 로브를 구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