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세이

강력한 플랫 서브를 넣는 방법

플랫 서브는 가장 기본적인 서브로 기세로 넣는 경우가 많다.

퍼스트 서브에 주로 넣어주는 서브로 아주 강하게 때려 넣어 상대의 기세를 눌러주는 서브이다.

컨티넨탈 그립은 기본이고 발의 모양은 왼발은 베이스라인과 45도 정도 오른발은 베이스라인과 거의 평행되게 서면 된다.

토스는 약 30-40cm 정도로 앞으로 던지면 된다.

토스를 앞으로, 몸도 앞으로 들어가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토스를 낮게 던지면 칠 수 없으니 높게 앞으로 던져야 한다.

45도 정도 앞으로 던지고 공이 떨어지는 것을 한번 본다.

플랫, 슬라이스 서브는 뒤로 던지지 않고 앞으로 던진다.

공을 멀리 던지며 힘을 실을 수 있는데도 발 앞까지만 던지지 말고 공을 따라갈 수 없는데 너무 멀리 던지지 않으면 된다.

토스 높이에 따라서 테이크백을 하는 높이도 다를 수 있다.

라켓면은 손바닥이 보이게 되집는게 아니라 손등이 하늘 쪽으로 향하게 올린다.

동호인들이 토스를 너무 자신의 몸쪽으로 던지고 바로 서브를 넣는다.

핵심은 토스를 45도 정도의 방향으로 앞으로 높이 던져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강력한 임팩트를 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토스를 앞, 몸도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아주 좋은 플랫 서브를 넣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