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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분할하는 방법
우리가 치고 있는 스윙을 세밀하게 분할해 보자.
스트라이크 존1은 발에서 무릎까지, 스트라이크 존2는 무릎에서 배까지, 스트라이크 존3는 배에서 목까지, 스트라이크 존4는 목 이상이라고 해 보자.
스트라이크 존에 따라, 그립에 따라 스윙 모션과 라켓면의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공의 높이에 따라 라켓 헤드의 위치를 변경시켜 준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타원형 모양을 이미지화를 시키면 좋다.
공이 바운드 되는 위치에 따라 테이크백 크기도 달라진다.
테이크백 높이는 스트라이크 존에 맞춘다.
테이크백은 히팅을 1, 그 다음 2-5까지로 정하고 히팅 후도 2-5까지를 정한다.
완전한 테이크백은 5이고 피니시도 5이다.
그러면 33스윙을 한다고 하면 테이크백도 3이고 임팩트 후에도 3까지만 피니시를 해 준다.
그래서 35스윙, 52스윙도 있을 수 있으며 공의 속도나 강도에 따라 스윙의 분할 지점을 잘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