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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앵글샷을 배워 실전에 활용
앵글샷은 코트 양쪽 사이드로 짧게 치는 샷을 말한다.
앵글샷을 사용하는 시기는 발리 전위들이 두 명이 앞에서 발리를 할 경우 전위를 뚫기 위해서, 좌, 우로 흔들어 준다.
이런 경우 아주 유용하게 앵글샷을 통해서 빈 곳을 만들어 낼 수가 있고 득점으로 연결한다거나 내 파트너에게 찬스볼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아니면 나한테 좀 더 쉬운 볼을 만들어서 득점으로 연결시킬 수가 있다.
이와 같은 좋은 전술, 전략 중애 하나로 사용되는 기술이니까 게임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앵글샷을 칠 때 중요한 사항은 첫째, 무조건 힘을 많이 빼라.
둘째, 임팩트 위치를 앞쪽에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앞쪽에서 돌아가는 라켓의 스피드를 잘 사용해야 한다.
앵글샷은 네트 앞에 짧게 떨어지면서 각도도 상당히 많이 나야 하고 스피드도 적당히 있어야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테이크백도 좀 작아야 하고 볼을 많이 앞에 두고 쳐야 한다.
그리고 밸런스를 유지해야 하고 힘을 사용할 때는 미는 힘, 때리는 힘 보다는 라켓 스피드를 이용해서 걸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 스피드로만 볼을 걸어서 스핀 양으로 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