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O 테니스 기술 및 경험담 공유 등의 게시판입니다.
Home > 테니스정보 > 테니스에세이
스매시를 잘 하는 방법
스매시는 테니스 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위로 올라오는 로브 볼을 호쾌한 한 방으로 결정구를 날리는 호쾌함, 통쾌함, 짜릿함 등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하는지도 모른다.
스매시는 치기 전 로딩을 했을 때의 스텝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꿀팁으로는 스매시를 할 때 몸을 일자로 사용하기에는 힘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몸을 꼬고 뒤틀어주는 곳에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강한 스매시를 위한 연습은 얼굴 정도 높이에서 스매시 볼을 쳐 본다.
라켓 각도는 옆으로 친다.
돌아 나오면서 손목, 팔의 회전이 있어야 한다.
꿀팁으로는 팔을 말아 놓고 스윙이 나갈 때 말았던 팔을 풀어내면서 휘두른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팔의 내외전 동작이 밋밋해진다.
꿀팁으로는 수축에서 이완이 들어가며 밀어내듯 지나가야 한다.
또 꿀팁으로는 끊기면 힘을 한 번 더 가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늘어난다.
스매시도 포핸드나 발리와 마찬가지로 복원력으로 친다.
8의 힘을 가하기 위해 0-8까지 순서대로 올라가야 부드러운 힘의 사용이 가능한데 0의 힘에서 8의 힘으로 급하게 올라갈 시 순간적으로 힘을 과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경직이 된다.‘그러므로 뻣뻣해지는 현상이 생기게 마련이다.
다음 꿀팁으로는 복원력의 힘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임팩트에 스윙 스피드를 높여라.
스매싱에도 게임의 운영과 설계가 존재한다.
코스와 길이, 빈 곳으로 주다가 볼이 짧아졌을 때 즉 100% 찬스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로브가 올라오면 무조건 찬스라고 생각하지 말고 코스 위주로 상대를 괴롭힌다.
중, 상급자들은 운영을 하여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상대의 한 명은 전위, 다른 한 명은 베이스라인에 서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전위 말 밑으로 볼을 친다.
상대가 둘 다 베이스라인에 있을 경우에는 로브의 높이와 길이를 판단하여 각도있는 샷으로 상대의 진영을 흩트려 놓고 결정구를 날린다.
어려운 스매싱은 상대가 받기 힘들게 주고 볼이 짤아진 찬스가 되었을 때 결정구를 날려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