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를 활시위에 응용

  • 정동화
  • 2021-11-06 04:41:11

포핸드를 활시위에 응용

 

포핸드 스트로크를 활시위에 비유하여 생각해 보자.

팔을 활시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활시위는 반동을 이용하여 위핑으로 이루어진다.

포핸드도 마찬가지이다.

 

전에 말했던 키네틱체인은 운동사슬이며 테니스 스윙을 하기 위한 관절의 움직임이다.

이 키네틱체인을 잘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몸에 가까운 볼은 밖-안으로 치며 먼 볼은 안-밖으로 친다.

초급, 중급, 상급, 선수, 프로까지의 임팩트 레벨을 중점으로 어떤 단계, 수준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최상급자 또는 선수급이 되면 히팅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볼이 날아 갈 수 있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끝 스윙을 낚아채서 힘을 가하기 시작한다.

활시위의 팁은 당겼다가 쏘았을 때 활시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복원력을 연상시키며 스윙을 만들어 보자.

 

임팩트에 힘을 많이 주면 스윙이 끊어진다.

볼을 보내고 싶은 만큼 탄성을 주고 그 탄성에 맞게 스윙을 지나쳐라.

임팩트도 볼을 넘기는 개념이 아닌 출렁임을 이용하라.

활시위는 팔의 탄성을 이용하여 볼을 치고 나서 탄성을 유지하면서 지나가라.

볼이 지나간다는 타법이 최상위 타법이다.

 

연습방법은 팔보다는 헤드에 조금 적게 힘을 줘라.

8자 스윙을 하면서 임팩트는 지나가는 것이다.

타점별 8자 스윙을 하는 것이며 올라가는 스윙은 높이를 두고 높은 타점은 공격 성향의 스윙을 하고 낮은 타점은 탑스핀 성향의 스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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