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를 오픈스탠스로 치는 방법

  • 정동화
  • 2022-01-03 10:56:04

포핸드를 오픈스탠스로 치는 방법

 

테니스는 초보자들이 힘든 이유는 상, 하체 분리가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어렵다.

즉 상, 하체의 꼬임을 이용한 몸의 힘쓰는 원리를 파악하자.

적은 힘으로 강한 공을 치기 위해서는 상하체 분리가 필요하다.

 

발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게 맞지만 때로는 어떠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발을 많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예를 들면, 빠지는 공의 런닝스텝이다.

 

스탠스의 종류는 크로스, 스퀘어, 세미오픈 및 오픈 스탠스로 4가지가 있다.

초보자들이 주로 치는 스탠스는 크로스스탠스이며 왼발을 앞에 놓고 축으로 한다.

 

오픈스탠스는 왼발이 축이 아닌 오른발에 축을 두고 하체가 열려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오픈스탠스를 사용해야 하는 시점은 랠리를 시작하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오픈스탠스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코트 커버력이 좋아진다.

리치를 늘려 공을 쉽게 칠 수 있다.

2. 달려가며(움직이며) 샷이 가능하다.

 

오픈스탠스는 최대한 부드러움으로 공을 친다.

부드러움에선 체력소모를 줄이기가 용이하다.

오픈스탠스를 배우려면 가능하면 빨리 배워야 한다.

그래야 빨리 상급자로 갈 수 있다.

 

제자리에서 치는 오픈스탠스를 연습시 공이 멀리가 아닌 가까이에 두고 연습하라.

왼발이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체중이동을 하고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어지는 체중이동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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