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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로 길게, 짧게 치는 방법
공의 거리를 조절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길게 치는 방법과 짧게 치는 방법이다.
공을 길게 보내기: 공을 밀어친다.
임팩트 후 2-3cm 정도 밀어치는데 손바닥으로 민다고 생각한다.
2. 공을 짧게 보내기: 공의 회전을 더 넣는다.
임팩트 후 바로 쓸어올리는 스윙을 한다.
두 번째는 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공을 길게 보내기: 팔꿈치를 들어 올려 궤적을 높인다.
공을 짧게 보내기: 팔꿈치를 낮춰서 궤적을 낮춘다.
먼저, 첫 번째 방법으로 공을 쳐 보자.
길게 보내기: 상체가 좀 더 돌아간다.
짧게 보내기: 터치하는 순간 위핑하고 손목 사용을 좀 더 많이 한다. 맞는 순간 손목을 잡아챈다.
쉽게 생각하면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공이 임팩트 되고 난 후 좀 더 밀어주면서 친다.
짧게 보내기 위해서는 공이 임팩트가 되고 난 후 밀지 않고 바로 쓸어 올리는 스윙을 해 준다.
이렇게 하여 자유자재로 길고 짧은 공을 보낼 수 있어야 상대는 많이 뛰고 더욱 힘들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