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병원장배 참가후 -

  • 김상석
  • 2023-02-28 12:44:42

전국에 내로라 하는 테니스 신인들이 180여명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뤄진, 저로서는 첫 참석한 KATO 랭킹대회에 설레임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출전하였고  나름 익사이팅하고 재미있는 경기로 8강이라는  그나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주관하는 365 병원장님 이나 진행하신 임원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대회를 다녔지만 180여팀 출전한 대회에서 딱 1-2-3위만 시상하고 8강 혹은 16강 까지 나몰라라 하는 대회는 잘 못봤습니다.

물론 본선에서 아깝게 탈락하신분들도 다 아쉬운건 사실이나 아무리 랭킹대회라 해도 동호인들의 축제인데  아깝게 입상 못한 테니스인들에 대한 예우와 위로? 의 맘이 있으시다면 다른 대회처럼 소정의 상픔이나 상금을 지급하시는 게 타당하리라고 두서없이 한 말씀 올립니다. 


참고로 180여팀중 8강이면 다른 참가인원이 작은 대회로 치면 결승만큼 게임을 한것입니다(총7게임).


지난 일이라 생각지 마시고 의향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예우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다음 대회에서는 꼭 참작해서 팀수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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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
팀수가 많아 힘드셨을거라 생각되지만 본1라운드를 오후 4시에하는것도 첨이네요
세시간을달려 9시 30분시 첫게임후 다섯시간을 기다려 두번째 게임 이건 아닌듯싶네요
많은팀수에 여러부서 욕심이 과하신듯합니다
이렇게 하는 전국대회는 첨인지라....참가하는 동호인 선수를 위해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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