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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있었던 진해군항제배 퓨처스부에 참가한 선수입니다.
분명 출전요강 라.구력제한 (남성3년이하/여성3년이하) 이 란을 보고도 족히 구력10년20년 은배부 중년들이 철판 깔고 나오는게 말이 됩니까?
동호인 대회니까, 난 대회출전 경험이 없으니까 출전요강에 벗어나지 않는다, 에이 철판깔고 안걸리면 그만이지 이런 마인드로
나와서 퓨처스배 경기 나와서 본선올라가고 하는게 정말 테니스발전에 좀먹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저 구력자들은 그래도 페어랑
경기 경험해보겠다고 시간내서 주말에 나와 시합에 임하는데 누가봐도 은배부 중년이 서있으면 상대도 안될뿐더러 테니스대회 하고싶겠습니
까? 금일 본선 2회전에서 만났던 팀에게 지고 밥먹고 돌아오니까 8강인지16강인지 에서 구력제한에 걸려서 기권패 당하고 항의하고 계시던데
그러면 예선에 만났던 팀 본선에서 만나서 집보낸 팀들은 어떡합니까? 한팀당 참가비가 54000원인데 바이 탔다고해도 3-4팀 집에 보냈으면,
그래서 부정출전으로 걸려서 기권패 당했으면 손해 본 팀들은 어떡합니까?? KATO운영진에서 일일이 구력 체크를 할수 없다는 것도 알지만
이러면 퓨처스 챌린저 테린이부 신인부 뭔 의미인가 싶네요 정말 진짜 창피한줄 알아야합니다 그냥 출전도 아니고 다 돈내고 시간내서
경기하는건데 공정하지 못한 사례가 계속되면 테니스는 더 한 발전이 안될꺼같습니다. 솔직히 힘도빠지고 돈도 시간도 아깝네요
저말고도 여러 사례가 많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처리가 될껀지 중징계를 때려서 출전 못하게 하던지 조치가 있어야 된다 봅니다
진정으로 KATO의견 듣고싶고 많은 테니스 여러분 양심 속이고 나오지 맙시다 테니스 결국 돌고돌아 다 알게 됩니다 신사 스포츠 테니스
정말 신사처럼 행동합시다